심즈4 Get to work(직장의 고수) 빈곤챌린지 5- 다섯째 날의 일기<흥해라 캐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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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Get to work(직장의 고수) 빈곤챌린지 5- 다섯째 날의 일기<흥해라 캐서린!>

베베하나 2015. 4. 19. 00:00

 

빈곤챌린지  5일차가 되었어요!

어제는 침대를 사면서 침대의 효과를 제대로 봤습니다.

ㅎㅎ 갑자기 부자가 된듯 해서 얼떨떨한데요~!

어젠 공원에서 발굴? 캔 광물들이 제값을 톡톡히 했죠!

그래도 아직은 부족한 것들이 많아요! 부지런히 돈을 벌어서 신흥갑부가 되야죠!

고트나, 랭그랩처럼 부유해져서 자신의 가정을 꾸리며 직업을 갖게 되길

희망해봅니다.  자 5일차의 문을 열어봅니다.

캐서린이 자다가 일어났어요!

왜냐구요? 

 

4일차에 캐서린이 자는 동안 냉장고 가격을 보고 조금만

 

노력하면 냉장고를 손에 넣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에너지도 어느 정도 차서 일으켰어요~!

 

먼저 우리의 재테크 식물 가꾸기부터 시작합니다.

 

 

 캐서린이 식물을 가꾸는 동안 제가 하는 일이란?

 

 

광물이 어디있는지 매의 눈으로

 

휩쓸고 다닙니다. 집 주변에 광물이 있네요!

 

 

 무난하게 광물 채집을 합니다~

 

잠옷....색이 좀 그렇네요~

 

다음에는 좀 귀염 귀염한 걸로 바꿔 입혀야겠어요~

 

윽....그럴려면 옷장이나 거울이 필요하겠죠...

 

아직은 때가 아니네요 ㅎㅎ;;;(잠시 허영심이 쩌는 생각을...)

 

 

캐서린이 집 뒤뜰에서 타임캡슐 2개를 습득했습니다.

 

 

 타임캡슐 2개를 열어보니까

 

덤으로 부활달걀이 있네요~

 

좋습니다 ㅋㅋㅋㅋ

 

각각 가격은 아래와 같숩니다.

 

 

돈을 잠깐 사이에 55시몰레온을 법니다.

 

 제가 좋아라 하는 사이 우리 캐서린은...

 

 

 심심하고 지루해서 긴장을 합니다.

 

팔고 보니 302시몰레온이 되었어요!

 

집으로 돌아와서 구매할 수 있는게 있나 확인합니다.

 

 

냉장고는 375시몰레온이네요~ 

 

 

이젤은 350시몰레이온인데

 

제가 냉장고와 이젤 중에 고민이 되었답니다.

 

이젤을 사서 편안하게 돈벌이를 하는게 먼절까요?

 

아니면

 

기본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게 우선인가 고민했어요!

 

둘 다 한꺼번에 사기엔 부담이 되니까요! 

 

일단 돈이 얼마나 모이는지에 따라 생각하기로 합니다.

 

오늘 목표 : 돈 되는 건 무조건 팔자!

 

 

집 뒷쪽에 야생 국화님은 수확이 가능하네요!

 

수확을 합니다. 

 

멀리 세이지 친구도 보입니다! 

 

 오우~ 세이지도 수확하기가 뜨네요~

 

무조건!!! 수확

 

 

이것 저것 수확하러 갈땐 주변 광물들을

 

찾아봅니다.

 

 

화를 수확하면서  부활절 달걀이 또 나오네요!!

 

세이지를 캐러 달려 가는 모습이

 

배테랑 같습니다.

 

 

 긴장 상태를 유지 하는 중에도

 

날렵하게 수확을 하는 캐서린입니다.

 

 

얼굴 초근접샵....

 

캐서린이 '삐뚫어질테다'라듯이

 

삐져 있네요 ㅠ ㅅ ㅠ 무셔워요... 

 

 

 세이지를 수확하고 연속으로 광물들을 캐러 다닙니다.

 

집 오른쪽부터 돌아서 다시 집 왼편 집 뒷편에 광물을 캐러 달립니다.

 

개구리 굴이 있는 곳이죠~!

 

 

 하아~보이시나요!

 

차곡차곡 쌓이는 저 보물들이요~

 

하트3

사랑스럽습니다.

 

이것 저것 보이는데로 캐고 있는데

 

힘들어 하는 캐서린이 다행히도 잘 버팁니다. 

 

광물을 다 캐고 마무리는 개구리 굴에서

 

개구리 찾기! 

 

 어이쿠 캐서린 불편해하네요!

 

ㄷㄷㄷ

 

 

가방에 꽉찬 보물과 식물들이 저를 반깁니다.

 

오늘도 새벽부터 고생했네요!

 

집으로 갑시다~

 

요걸로 충분히 냉장고나 이젤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진맥진한 캐서린입니다.

 

 

 어깨가 축 쳐졌어요...

 

배도 고픈가보네요...

 

지루 하고 배고프고 졸린 상태인듯 합니다.

 

얼른 집으로 콤뷁홈~

 

 

집에 오니 배고프다고 난리네요 ㄷㄷㄷ 

 

 

지금 공원에 가서 밥 먹고 돌아오기에

 

여러가지로 복잡하네요...

 

 

일단 아까 모은 것들을 모조리 팔았습니다.

 

그랬더니 총 자산 542!!

 

 

배고프니 이젤로 그림을 그려서 냉장고 살 때 쯤

 

위험한 상황을 맞이할 것 같아서

 

냉장고를 사줍니다.

 

 

불편해서 우울한 모습을 하고 있는 캐서린에게 첫 냉장고 음식을 내립니다.

 

시리얼 모양이 살아있네요~

 

알록달록하니 먹음직하네요~ 

 

아참 개구리는 안 팔았어요~

 

럭셔리한 100시몰레온 하는 개구리라

 

다른 개구리와 교배해서 개구리를 팔려구요 ㅋㅋㅋ

 

물에 이어서 두번째 재테크 개구리 교배가 되겠습니다.

 

 

서린아 너무 슬퍼하지 말긔 어서 먹어~ 착하지~

 

이제 멀지 않았어! 으쌰으쌰!

 

그렇게 슬픈 눈으로 밥을 먹고 캐서린은 침대로 직행...

 

 

어느덧 아침이네요!

 

밥먹고 바로 잤는데  공짜밥을

 

먹어서 그런지 금방 허기가 져요...

 

다른 욕구도 위태 위태하네요~

 

깨웁시다!!!

 

 

 일어난 캐서린 아직도 불편해 하네요.

 

이상해서 상태창에 저 침대 모양을 클릭해 보니

 

저렴이 침대가 불편했던 가봐요....

 

어찌됐던 허기부터 채워서 하루를 시작해 봅시다.

 

 

캐서린이 밥을 먹으면서

 

   [저 햄버거랑 감튀도 먹을 줄 알아요~!]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늘 그렇지만 싼 음식을 먹을 때면 우리 캐서린은 늘 머리속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상상합니다.  

 

 

 캐서린 :[시리얼 시로....맛읎]

 

플레이어 단백이 : 그래? 그럼 우유를 곁들여 봐!

 

 

 캐서린 :[그런 뜻이 아니자너...근데 우유 왜 이렇게 투명해? 물 탔어?]

 

플레이어 단백이 : [회색 파좌마에 비쳐서 조금 파래 보일 뿐이야 ㄷㄷㄷ]

 

한참을 투덜 거리던 캐서린에게 샤워를 시킵니다.

 

 

용변도 시원하게 봅니다~ 

 

 

캐서린 : [모닝떵이 최고야~ 아~~ 상쾌해~~]

 

 

 갑자기 모닝 응가를 하면서 행복해 하는 캐서린입니다.

 

해맑게 웃네요~ ㅎㅎㅎ

 

소박한 곳에서 행복을 느끼는 캐서린입니다.

 

 

응~? 왜~?

 

캐서린 : [아~~심심해 나두 컴퓨터 하고파~ 온라인 게임 하고 싶오...] 

 

1초 만에 허영을 부립니다.

 

 

못 참겠는지 혼자서 스맛폰으로 게임을 하네요~

 

여유가 좀 생겼고

 

또 마침 사교도 떨어지고 해서

 

사교와 재미를 올리려고 전화를 해 봅니다

.

카산드라와 어제 만났던 헤일리한테 전화를 합니다.

 

..

 

...

 

둘 다 바쁘다네요....;;;; 

 

지나가는 사람을 공략합시다.

 

 

저기 침대에서 대각선으로 보이는 왕언니에게 말을 걸어 봅시다! 

 

초면에 농담을 시전하는 캐서린 요번엔 한 번에 먹힐까요?

 

 

우와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왕언니가 즐겁게 맞이하네요~ 

 

 

거침없이 농담을 시전하다가 모니카라는 왕언니가

 

광대 기질이 있는 심인 걸 알게 되었어요!

 

광대 기질이 있는 심들은 농담과 장난을 좋아한답니다.

 

흐흐흐 잘 됐어요~ 좋은 친구가 될 듯 합니다~ 

 

 

 

 캐서린 농담을 잘하다가 상대가 광대라는 것을 알고

 

급 쫄았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플레이어 단백이는 신나게 농담신공을 발휘합니다~

 

보이시나요? 대기창이 꽉 찰 때까지

 

재미가 찰 때까지 무한 농담하기를 시전하였습니다~ 

 

 

 사교와 재미를 올리는 동안 플레이어는

 

또 돈 될만한 애들을 눈여겨 봐둡니다.

 

어제 광물 캤던 곳에 또 광물이 생겼어요!

 

 

 집 맞은 편에 체리 나무도 수확할 수 있게 되었네요~>ㅅ<

 

 

체리 나무를 보고 있는데 캐서린의 사교가 거의 빵빵하게 올랐고

 

재미도 슬슬 노랑에서 녹색으로 바뀌고 있었답니다.

 

 

체리 나무를 중심으로 오른쪽 방향 대각선으로 무언가가 보입니다.

 

 

꺄악~~~광물이 3개나 다닥다닥

 

얼른 줏어야 겠어요 ㅋㅋㅋ

 

이런 횡재가 없습니다.

 

침대를 사고나서부터 인생이 순탄하게 흘러가네요 ㅋㅋㅋ

 

 

재미가 다시 떨어졌길래 농담을 몇 번 더하고  

 

 

재미가 노랑과 녹색의 경계에서 녹색으로 변했을 때 바로

 

체리나무-광물-광물-광물 순으로 채집을 하러 달려갑니다~ 

 

 

 체리 열매랑 광물을 캐고 다시 돌아 와서 인사하려고 했는데

 

모니카가 작별을 고하고 가네요~

 

눈치도 있고 농담도 잘 받아 주고 좋은 친구네요 ^^

 

 

캐서린도  즐거웠나 봅니다. 채집하러 가는데

 

엄청 밝아 보여요~

 

모니카가 뒤에서 캐서린이 뛰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정감이 넘치네요~

 

 

우선 체리 나무 수확부터 합니다.

 

 

 그리고는 재빠르게 광물 3개 보이던 곳으로 갑니다.

 

 

 광물을 발굴할 때는 뭔가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오우~돈벌이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나봐요~

 

캐고 나서 보물을 캔듯한 모습이네요~

 

 

두번째 광석도 채집 채집~

 

 

캬~ 새벽에 캤는데 혹시나 하고 개구리굴 쪽에 가보니

 

개구리 굴 가는 입구에도 광물들이 3개가 보입니다.

 

 

한참 세 번째꺼 캐고 있는데 개구리굴 주변의 광석을 광클하고

다시 캐서린의 작업을 지켜봅니다.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졸음이 쏟아지는 캐서린입니다. ㅠㅠ

 

 

 에너지창을 확인하니 확실히 재미도 떨어졌지만

 

너지도 슬슬 떨어지고 있습니다.

 

 

 

 개구리 굴 입구에 있는 광석들을 캐고 있습니다.

 

 

 개구리 굴 옆에 광석하나

 

입구 방향 하나 더 있습니다.

 

 

개구리는 아쉽게도 없네요...

 

 

광석 다 캐고 나오는데 아까 못 봤던 당근도 수확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당근 캐야겠지요? ㅋㅋ

 

 

 

오늘도 식물 채집과 발굴을 하고 얼른 쉬러 집으로 돌아옵니다.

 

캐서린의 표정 보이시나요?

 

눈이...풀렸어요;;;

 

 

그렇게 힘들었는데..

 

심지어 에너지, 허기, 재미 다 떨어졌는데

 

수확의 기쁨으로 피곤한듯 몸은 축 처져있지만

 

상태도 아직까지 장난스러운 상태네요~ 

 

 

피곤한 상태이지만 나름 평온한 하루였습니다.

 

캐서린도 행복해 보여요~

 

저도 뿌듯합니다. 

 

이 기분을 이어가기 위해

 

캐서린은 침대로 쑥 들어갔습니다.

 

모은 광물의 집계는 다음날 하도록하겠습니다 ^^

 

점점 생활이 여유로워지니 스샷도 점점 줄어들듯하네요~

 

5일차 밖에 안 되었는데 운이 트여서

 

돈벌이할 곳이 늘었네요~

 

오늘도 봐 주셔서 감사드려용~^-^

오케이3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