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Get to work(직장의 고수) 빈곤챌린지 4- 넷째 날 캐서린과 침대! 침대의 효과란?
안냥하세요~대두단백이 인사올리옵니다~
빈곤챌린지 4일차 내용을 갖고 왔습니다. 스크롤의 압뷁이 예상 되옵니다.
//ㅅ//오늘도 재밌게 봐주시길 바라면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빈곤챌린지 4일째가 되었네요!
비록 저렴이 침대이지만 침대가 생겨서 푹 수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왠지 모를 뿌듯함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삼일째의 악몽에서 아직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에너지창 보이시나요? 후덜덜덜 합니다.
에너지는 잘 채울 수 있지만 재미, 사교, 위생 등등을 채우기에는
여전히 부족해요..
침대가 생겼다고 좋아할 땐 언제고....
하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읎지요(멘탈의 메롱화)
어쩔수 없습니다. 잠든자를 일으켜 세웁시다.
잠에서 깬 캐서린은 표정이 왠지모르게 슬픕니다
불안합니다. 덜덜덜
윽~
슬픈 상태...
모처럼 침대에서 푹 잘 수 있었는데...
어제의 고통이 오늘까지 지속되는듯 보입니다.
사는 재미를 잃은것 같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짜증어텍!!!!
악~~~찝찝 꿉꿉해#@$@#$@
급 무시하고 우선 사교를 올려봅니다.
우리의 친구 카산드라 소환요청(만난 지 두번......밖에)
통화 중에도 암내 퐈이어~~
그러거나 말거나 너무 외로운 캐서린은 카산드라한테 구원의 요청을 던졌지만
[카산드라는 지금 바쁩니다.]라는 창을 띄우며
거부합니다.
전화로 누굴 초대하는 건 포기합니다.
어제 본 멋진 남좌가 보입니다.
사교랑 재미도 같이 올릴겸 흑심은 접어두고
재미있는 소개를 합니다~
표정을 좀 풀어라... 캐서륀아...
하아....여자들한테 인기가 좀 있나봅니다.
쩝...
그래도 우리는 사교와 재미도 올려야하고
광물!!! 식물!!! 채집하면서 살기에
시간이 생명입뉘다...들이댑시다...
엄청 거부 반응 일으키는 우리의 남자 심
혹시나 해서 말을 더 붙여봤는데
위아래로 훑어 보더니 지속적으로 호감도 마이너스를
찍어주십니다....
남심은 계속해서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들어냅니다.
우리 캐서린 많이 부끄러운가 봐요....
하아...괜히 플레이어가 미안해 집니다...
[어우 뭔 냄새야! 개밥썩는냄새가 나....]
플레이어는 순간 너무나 화가 났어요...
그런데
우리 서린이 재미랑 사교 올리기 급했나봅니다.
계속 농담을 시전하십니다~
응? 넌 또 왜 웃어???
아까 냄새난다고 무시해놓고!!!
우리 캐서린 마성의 매력을 가진 뇨자....였던것입니다;;;;
농담은 정말 훌륭합니다.
사교와 재미를 둘다 채워주니까요...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재미창이 빨강일때는 너무 지루해서 긴장하더니
재미를 채워주니 또 불편함을 느끼네요...
안 되겠어요!
얼른 오늘의 돈벌이를 시작합시다!
일단 집에 재테크중 하나 식물들 잡초뽑기를 시전합니다.
<잡초 뽑기 시전중>
늘 그렇지만 캐서린이 무언가 일을 하고 있을 땐
플레이어는 주변에 돈 될만한 것들을 찾습니다.
꺄훌~저멀리 광물이 보입니다!!!
얼른 발굴발굴 광클릭!!!
크....광물 캐는 사이에
위생이 바닥이 되서 또 온 몸이 꾀죄죄 합니다. ㅠ ㅅ ㅠ
그래도 불편함을 이끌고 기특하게 타임캡슐도 잘 발굴했어요^^
일단 열어봅니다. 우린 돈이 필요하니까요
금액을 확인해 봅니다.
오!!! 60시몰레온!!! 횡재입니다~~팔아버립니다. 옆에 남은 광석 한 개도 발굴발굴합니다. 광석을 캐고 광물이 나왔어요 금액은 125나 하는 리털라이트라는 광물이었는데 분명 스샷을 찍어뒀는데 스샷이 어디론가 사라져서 보석을 캐는 캐서린의 근접샷으로 대신합니다. //ㅅ// 뭔가 광부가 된듯한 모습의 사뭇 진지한 캐서린입니다. 전재산이 4시몰레온에서 순식간에 189시몰레온이 되었네요 생각치도 못한 횡재네요! 그런데 저만 기쁜가봐요 ㅠ ㅅ ㅠ 우리 캐서린은 많이 힘든가봐요 눈물이 그렁그렁 가슴이 아프네요 ㅠ ㅅ ㅠ 목적달성했으니 우리 캐서린 위생과 허기를 위해서 공원으로 가야겠죠~ [이게 뭐야 ㅠ ㅅ ㅠ 흐규흐규] 공원 가기전에 돈벌이 욕심 발동 셀카를 4장 찍어줍니다.
첫번째 사진 찍을때는 우울해 하더니 두번째 셀카때는 다시금 밝은 모습을 되찾았네요
귀여운 캐서린입니다.
셀카 사진을 팝니다.
장당 4시몰레온인줄 알았는데
4장에 8시몰레온밖에 안 되네요...
이젠 셀카는 돈벌이로 사용하지 않을듯합니다.
중간 상태 정검을 위한 욕구창 보기
용변을 제외한 나머지가 또 위태로워요!
얼른 공원으로 갑시다.
제가 어제 사준 핫도그가 아직 공원에 있습니다.
상하지 않으면 오늘도 돈 절약이 되네요~
공원으로 전활 겁니다.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꾀죄죄하긴하지만
잠옷을 입고 있는게 좀 그래서 얼른 평상복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많이 더러워 졌네요 ㅠ ㅅ ㅠ
맞은편 공원 입구는 언제나 누군가가 있어요 ㅋㅋㅋ
오늘은 누가 누워있는 걸까요?
어제 캐서린이 팁을 준 왕언니네요...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보고 살림이 쪼들려 죽겠는데
냉큼 10시몰레온을 팁으로 줬다죠!!!
팁준 사람은 살림이 쪼들려 고통스러워하는데
정작 팁을 받은 왕언니는 여유롭게 구름을 봅니다.
일단 급한건 위생이라
용변과 함께 손씻기-양치신공을 합니다.
늘 양치질할땐 귀염귀염한 캐서린입니다.
깨끗하고 뽀숑뽀숑합니다~
아까도 말했다시피 핫도그를 먹고 놔두고 갔어요!
상했는지 확인해 보니 아직 괜찮네요!
가방에 가지고 있을 때는 금방 상했는데
공원에 두고 간건 괜찮네요!ㅎㅎㅎ
자주 요렇게 두고 가야겠어요 ㅋㅋㅋ
음식상태를 확인하고 있는 동안
우리 캐서린도 자유의지로 핫도그한테로 옵니다 ㅎㅎ
상하지 않아서 맛은 괜찮지만
좀더 맛있는게 먹고 싶은가봐요 ㅠ ㅅ ㅠ
그래도 어쩔수가 없죠 아직은 넉넉하지 않으니
한푼이라도 아껴야죠 !
냠냠냠 핫도그를 먹고나서
재미를 조금 더 올리려고
공원 사랑방에 춤추기를 시전하려고 하는데
왠 남정네가 있어서!
사교도 올릴겸 같이 춤추기를 선택합니다!
....
캐서린이 춤을 시작하자
도망가버렸어요....
혼자서 민망하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오!!
캐서린 옆에 다른 심이 와서
같이 춤을 춰 주네요 ㅎㅎ
신나게 춤을 추길래 영상과 사진을 같이 찍었담니다. ㅋㅋㅋ
갑자기 급 자신만만해진 캐서린
다른 심이 같이 춤을 춰 주니까
나름 우쭐해졌나봐요 ㅋㅋㅋ
너무 고마워서
같이 대화를 좀 나눴어요!
언제나 그렇듯 우리 캐서린은 농담을 즐깁니다.
그러니까 전에 없었던 자신만만한 상태에서
장난스러운 상태가 되네요!
귀여워요 ㅎㅎ
우리 캐서린이 처음으로 행복해하고 있을때
저는 돈벌이가 될만한 것들을 찾습니다.
헉!!!!!!!
헉!!!!!!
아래 사진 좀 보세요!!!!
보이시나요? 저 많은 광물들이!!!
캐서린이 공원을 올 때는 늘 힘들하는 상태라
공원 주변을 많이 둘러보질 못했답니다.
그런데 공원에 돈 될 보물들이 그득해요!
에너지가 바닥이긴 하지만
나머지 욕구가 아직 괜찮아서
얼른 저 모든 광물들을 미친듯이 클릭합니다. ㅋㅋㅋ
클릭할 수 있는 만큼 클릭하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캐서린도 광물들이 많으니
기뻐합니다.
비록 머리 위에 다이아가 빨간색으로 바뀌었지만
광물을 보며 잠시 기뻐합니다.
주변에 발견한 것들을 플레이를 고속으로 돌려서
다다다다닥 발굴을 합니다.
캐서린이 발굴하는 동안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못 된 플레이어는 저 호수에 낚시하는 심이 눈에 들어오네요~
제가 보고 있을 때는 할아버지 할머니 오붓하게 계셨는데
하필이면 할아버지가 다른 곳으로 가실때 찍었네요 ㅠ ㅅ ㅠ
멋진 샷을 찍을 수 있었는데 쬐끔 아쉽네요~
심즈 세계는 너무나 아름답고 평화롭네요~
심들에게 여유가 느껴져요~
현실도 이렇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현실은 캐서린처럼은 아니지만 비슷하죠 ㅠ ㅅ ㅠ....
할머니의 낚시하는 모습을 보다가
이유없이 부러워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캐서린은 피곤한 상태에서 광물을 캐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요며칠 고통을 견디며 돈벌이를 한 덕에 오늘 캐려던 광물 다 캤어요!
에너지가 거의 바닥이라 얼른 집으로 보냅니다.
집에 오자마자 누워버립니다.
많이 피곤했겠죠?
오늘도 수고한 캐서린은 요
렇게 에너지가 꽉 찰 때까지 둘 생각이에요!
캐서린이 자는 사이에 수확한 물건들을 확인하는 플레이어입니다.
많이도 캤네요!
오늘은 소득이 꽤 될 것 같습니다.
광물을 다 팔고 잠깐 캐서린을 잃으켜 상자도 열어보고 하나씩 정리를 합니다.
이것저것 팔았더니 오늘 정말 럭키한 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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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몰레온을 법니다
횡재했어요
ㅎㅎ
772시몰레온입니다
얼른 여러가지 살림살이들을 삽니다~
금방 녹색연기를 풍기고 꾀죄죄해지는 캐서린을 위해
샤워시설과 변기를 마련합니다.
아직 247시몰레온이 남았어요!
나중에 냉장고라도 사주려고 얼마를 더 벌면 되나 냉장고를 살펴보니
가장 싼 냉장고가 370시몰레온 쯤 된거 같아요!
얼마 안남았네요! 조금만 더 벌면 냉장고를 구입할 수 있어요!
자는데 위생이 너무 바닥이네요....
자는 애를 일으켜 샤워를 시킵니다.
변기도 사용하구요~
샤워와 볼일을 보고 캐서린은 다시 포근한 침대로 쏙 들어갔습니다.
잠깐 한 눈 판 사이에 침대에서 자는 스샷 찍으려고 봤더니
잠을 자는 동안 시간이 초고속으로 돌아갔나봐요...
제가 스샷 찍으려고 할때는 5일째 새벽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롤 압박에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유독 스크린샷이 많았던 것 같아요~ㅠ
아직도 많이 많이 부족한 새내기 블로거지만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래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마무리할게용~이상 대두단백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