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27일차 - 내일을 위한 휴식!

 

 

오늘은 내일은 위해서 준비하는 날!

내일은 걸어서 출근할 예정!

걸어서 1시간 반 정도의 여정인데

요새 걷질 않아서 2시간 정도 소요할 듯하다.

갑자기 무리해서 몸에 탈 날까봐 두렵기는한데

일주일 동안 너무 안 움직였기 때문에 기회를 만들어야지만

칼로리 소모가 될 듯 하다.

아직도 간식이 땡기고 갈증 때문에 커피를 마셨다.

알면서 못 이기는 척 먹는 것이 칼로리가 꽤 나간다는 사실!

잘 알고 있는데도 지키지 않으니 반성하고 내일의 출근을 기대해 본다.

거의 숨쉬기만 하고 온 종일 앉아 있으며 하루 1000보도 안 걷는 게으름뱅이인 내가

내일은 걸어서 출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