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빈곤챌린지 19 -즐거운 하루! 즐거운 파티 1편!

 

빈곤챌린지 19화가 분량이 많아서 두편으로 나뉘어졌습니다.

 

19화의 1편은 캐서린의 집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크리스토퍼의 집에서 돌아 온 캐서린은 아들과 함께 별을 봅니다.

 

엄마와 아들이 똑같은 제스쳐를 하네요 ㅎㅎ

 

 

별 보다가 일어나는데 ㅋㅋㅋ

 

의도치 않은 비보이 같은 포즈가 찍혔네요 ㅋㅋ 

 

 

집에 들어와서 똑같이 그림 그리기를 합니다.

 

자유의지로 대형 그림을 그리는 캐서린입니다.

 

 

 

그림이 완성되고 캐서린은 TV를 보고 있고

 

귀여운 랄프는 바이올린을 연습합니다.

 

 

 

표정이 나름 프로 같지만~

 

아직 초급단계라 ㅋㅋㅋ 음이 엉망이라는 후문이...

 

 

바이올린 연습이 끝나고 조금 출출했는지 식사를 합니다.

 

 

 

캐서린은 그림을 또 하나 완성했네요~

 

날은 어느새 밝았습니다.

 

 

 

 

그림을 팔고 밥을 먹고 있는 아들 곁에 앉아 또 대화를 합니다.

 

 

 

 

깔끔한  랄프는 밥을 먹고 손을 씻네용~ ㅎㅎㅎ

 

그런데 소망창에 아빠 모습이 뜨길래 살펴 봤더니

 

아빠와 대화를 나누고 싶다네요...

 

아직 아빠를 본 적 없어서 안스러웠어요...

 

 

 

아빠를 초대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이미 주변에 있다고 초대가 안 돼서

 

살펴보니 랄프의 아빠가 조깅을 하며 캐서린과 랄프의 집을 지나갑니다.

 

크리스토퍼를 불러 얼른 아빠를 불러 세웁니다.

 

 

 

 

어느새 엄마 캐서린도 와 있네요~

 

 

 

 

아빠와 대화를 나누며 즐거워하는 랄프와 달리

 

이제껏 아들을 보러 오지 않은 크리스토퍼가 살짝 미워지는 캐서린입니다.

 

 

 

캐서린의 표정이 밝지 않아요...;;;

 

아들 랄프가 엄마 눈치를 보는 것 같네요...

 

 

 

캐서린은 집으로 들어가고 아빠와 아들 둘만 남겨졌어요...

 

 

 

 

둘이 남겨져서 조금 어색한 장면이 연출되었답니다.

 

그런데 착한 랄프가 아빠에게 웃기는 이야기로 분위기를 전환하는데 성공하네요 ㅎㅎ

 

너무나 기특한 랄프 >ㅅ< 플레이어는 어느새 랄프바라기가 되었어요~ㅎㅎ

 

랄프의 착하고 귀여운 모습에 엄마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아빠에게 느닷없이 포옹하기를 시전합니다.

 

크리스토퍼도 무언가 느낀바가 있겠죠?

 

 

 

아빠를 안고 행복해 하는 랄프의 모습에 마음이 짠 해 지는 플레이어입니다.

 

저렇게 아빠를 좋아하는데 왜 크리스토퍼는 아들을 안 보러 왔는지 야속해 지네요...

 

 

내친김에 하늘 보기를 좋아하는 랄프가 아빠와 구름을 같이 보자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아빠와 랄프...많이 닮았어요....

 

청소년이 되면 엄마를 좀 더 닮길 바래요....사실은 ㅋㅋㅋ

 

 

아빠와의 짧은 만남은 이렇게 끝나고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랄프는 조금은 아쉽지만 아빠를 보게 되서 기쁜 모양입니다.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잠이 들었어요..

 

 

엄마 캐서린은 랄프가 남긴 음식과 상한 음식을 치웁니다.

 

 

집밖 풍경은 참 훈훈합니다. ㅎㅎㅎ

 

 

 

그 사이에 접시를 치우고 캐서린은 다시 돈벌기에 몰두합니다.

 

 

그림이 완성되려할 때쯤 갑자기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전화 알림창이 나타납니다.

 

패치 후에 생겼나봐요 ㅎㅎㅎ

 

크리스토퍼에게 전화가 왔어요! 바로 전화를 받아 봅니다.

 

 

 

 

그랬더니 크리스토퍼가 자신의 생일에 오지 않겠냐고 묻네요!

 

그래 그리고 다른 사람도 데려간다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아빠 생일인데 아들도 가야겠죠!!!

 

 

 

아들 랄프를 선택하고 생일파티 장소인 아빠의 집으로 갑니다.

 

 

2편에서는 생일 파티가 이어집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