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언제나 저랑 떼려야 뗄 수 없는 정말로!!!!!! 원수인듯 원수 아닌 원수 같은 질긴 인연으로 맺어져 있습니다. 언제쯤 다이어트와 이별을 하게 될지 걱정입니다. 참고로 전 고도비만입니다. 예전엔 살이 쪄도 보이지 않던 옆구리에 그득한 살과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다이어트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도전하기 전에 그 동안의 제 다이어트 스토리부터 말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수많은 다이어트 실패로 이미 만신창이가 된 몸을 보면서 다이어트에 엄두를 내지도 못 하고 우울함에 몸서리 치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일도 하지 않고 미친듯이 다이어트에 전념해서 운동과 절식에 하루 하루를 받치며 살 던 날도 있었고 다이어트도 성공을 했습니다. 운동으로 뺀 다이어트는 꽤 오랜 기간동안 폭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