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이 오자마자 싹이 튼 공심채와 잠잠한 고수씨앗을 심었습니다. 텃밭세트로 구매 해서 채소 모종도 심고요~ 빈 곳은 남은 공심채와 고수가 심어져 있습니다. ㅎㅎ 일회용통에 흙을 담고 심은 공심채 씨앗은 흙에 심고 다음날 벌써 새싹이 돋아 났습니다. 씨앗을 흙에 심고 2일째 되는 날 모습입니다. 물을 불리고 흙을 기다린 시간까지 합치면 3~4일쯤 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현재 일회용통에서 자라는 곳 새싹입니다. 작은 곳에서 이쁘게 자라고 있는 공심채가 기특합니다. 쑥쑥 올라오는데 혹시 다칠까 부러질까 조심조심하는데용~ 이상하게 넓은 텃밭 화분은 감감 무소식입니다. 잘못 된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요~ 변화가 생기면 바로 일기로 남기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