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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3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4마리의 아기 고양이 (생후 25~28일)

아가들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건강하고 행복해 보여서 영상을 찍는 이 순간에는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아가들은 눈도 점점 잘 보이는지 바깥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바깥으로 나와서 아장아장 걸음마를 하기도 해요. 서로 장난치면서 노는 시간도 점점 늘기 시작해서 영상을 준비하면서 다른 영상 보다 긴 영상으로 들고 오게 되었어요. 오늘도 블로그에 와 주신 모든 분들 잠시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편안한 밤 보내세요!

손 안 타는 고양이 루루와 생후 2일차 아기 고양이 (영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루루의 아가들 영상을 가져왔어요. 첫날은 너무 놀라서 영상을 제대로 찍지도 못했다가 하루가 지나고 기념 촬영을 해 봤어요. 아가들이 작고 여려서 조심스럽게 엄마 고양이 루루의 눈치를 보면서 찍었어요. 기록을 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또 어땠는지 가물가물할 때가 있어서 이곳에 글을 올려요. 너무 작아서 아기가 다칠까 조마조마했었습니다. 아가들이 어느 정도 크고 잘 놀고 튼튼해져서 이제야 글을 쓰게 됩니다. 손을 안 타서 걱정이었던 루루는 순산을 했고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찍을 때 아이들은 호빵 같은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작고 귀여운 아이들과 매일매일 즐겁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엄마 고양이의 눈치를 보면서 영상을 찍어..

오랜만에..

오랜만에 나의 블로그에 와 봤어요. 이사도 하고 고양이 가족들도 같이 생활하게 되었어요. 다묘다묘한 삶을 살게 되었고 일을 쉬게 되었어요.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고양이들이 가족이 되었어요. 게다가 최근에 함께 하게 된 엄마 고양이가 아가들을 낳아 줘서 정말로 대가족이 되었어요. 우리 고양이들의 이야기도 가끔 기록하고자 해요. 이제부터 다시 조금씩 기록하고자 합니다.

나의 하루하루 202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