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루루의 아가들 영상을 가져왔어요.
첫날은 너무 놀라서 영상을 제대로 찍지도 못했다가
하루가 지나고 기념 촬영을 해 봤어요.
아가들이 작고 여려서 조심스럽게 엄마 고양이 루루의 눈치를 보면서 찍었어요.
기록을 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또 어땠는지
가물가물할 때가 있어서 이곳에 글을 올려요.
너무 작아서 아기가 다칠까 조마조마했었습니다.
아가들이 어느 정도 크고 잘 놀고 튼튼해져서
이제야 글을 쓰게 됩니다.
손을 안 타서 걱정이었던 루루는 순산을 했고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찍을 때 아이들은 호빵 같은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작고 귀여운 아이들과 매일매일 즐겁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엄마 고양이의 눈치를 보면서 영상을 찍어서 화면이 매끄럽지 않은 점 이해 부탁드려요.)

다음에도 찍어 두었던 예전 영상들을 가지고
기억을 더듬어 글을 쓰러 오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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