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빈곤챌린지 20-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야기/심즈4 빈곤챌린지完

심즈4 빈곤챌린지 20-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베베하나 2015. 7. 12. 05:30

 

 

 

크리스토퍼의 생일 파티를 통해 캐서린의 오해?

 

아니죠! 사랑의 투쟁에서 완벽하게 승리를 얻었죠! 

 

크리스토의 집에서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아들이 자는 동안 식사를 하며 다정한 대화를 나눕니다. 

 

 

 

서로 사랑 표현도 하구요~ㅎㅎㅎ 캐서린 부끄부끄모드중입니다.

 

 

 

어느새 랄프도 일어나 아빠가 만들어 준 타코요리를 먹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뿌듯한듯 아빠 미소를 띄우는 크리스토퍼입니다.

 

 

아련돋 는 아빠 손 맛 타코...

 

 

조금 있으면 헤어질 아들에 대한 칭찬 중인 크리스토퍼입니다.

 

랄프는 뭔가 쓸쓸한 표정입니다.

 

아마 크리스토퍼가 엄마 말씀 잘 듣는다고 칭찬하는 것 같네요 ㅎㅎ

 

 

 

어찌 되었든 랄프는 학교를 가야하니 아쉽지만 여기서 아빠와 헤어지고

 

집으로 다시 돌아 갑니다.

 

 

가는 와중에 만난 알렉산던 빈곤챌린지 첫 화에서나 지금이나

 

성장을 하지 않았네요 ㅋㅋㅋ 마을 심들이 늙어서 사라지는게 싫어서

 

최근에서야 이웃 나이 변화를 다시 켰는데 ㅎㅎㅎ

 

캐서린이 나이를 먹고 아이를 낳았는데

 

고트가의 어린이는 여전히 어린이인 상태입니다.

 

 

돌아오자마자 언제나 다정한 두 사람은 자유의지로 대화를 알콩달콩 나눕니다.

 

언제나 마음이 훈훈해 지는 장면입니다.

 

 

랄프가 학교에 간 동안 살짝 랄프의 성적을 봤는데 C등급 초등학생이라네요 ㅠ ㅅ ㅠ

 

랄프의 공부를 열심히 봐줘야겠다 다짐하는 캐서린입니다.

 

 

빈곤챌린지의 꽃이죠!

 

우리의 2만시몰레온까지는 사실상 얼마 남지 않았어요!

 

어서 달려야 되겠죠!

 

 

장난스런 그림이 귀엽게 완성되었네요...

 

예전에면 완성되고 600시몰레온이면 어마어마한 거였는데

 

이미 걸작을 뽑아 본 플레이어는 만족하지 못 했네요...

 

 

이어서 자신만만한 그림도 뭐 걸작이 아니네요 ㅠ ㅅ ㅠ

 

많이 아쉽습니다.

 

혹시나 하는 맘에 인상파 그림도 그려 봅니다.

 

걸작이 나와주길 기대하면서 말이죠!

 

아이고 155시몰레온밖에 안 하네요 >ㅅ<으그그극~~

 

 

잠시 그림 그리기를 포기하고  식물이 시들시들해 보여서 식물에 물을 줍니다.

 

언제나 휘파람을 불며 신나게 식물을 가꿔요~

 

 

밀린 설거지도 샤샤샥

 

 

늦은 점심도 먹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

 

랄프가 오기까진 아직 좀 있는데 자유의지로 독서 감상을 하는 캐서린입니다.

 

 

표정이 리얼하네요...

 

사실 책 읽기는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표정만 봐도 상당히 충격적인듯 합니다.

 

아들 공부를 도우려면 미리 공부가 필요하겠죠!

 

 

랄프가 집에 오자마자 숙제부터 시킵니다.

 

책의 효과가 있었는지 더 신나게 숙제를 도와줍니다.

 

 

숙제가 끝나고 또래 친구에게 전화로 잡담하는 랄프입니다.

 

 

친구와의 신나는 수다가 끝나고 밥을 먹습니다.

 

우리 캐서린처럼 고생시키지 않기 위해 랄프의 욕구창을 잘 관리해 주려고 해요!

 

 

그 와중에 우리 캐서린은 그림을 완성시켰습니다. 무려 1503시몰레온이네요!!!

 

플레이어는 요런 걸 바란거죠! ㅎㅎㅎ

 

 

그림 그리기가 끝나고 언제나처럼 랄프에게 쪼르르 달려가

 

대화를 나누는 캐서린입니다.

 

 

 

신나는 이야기 꽃을 한창 피우고

 

캐서린은 피곤했는지 잠을 청합니다.

 

 

 

캐서린이 자는 동안 랄프는 혼자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엄마의 영향으로 그림을 사랑하는 랄프랍니다.

 

 

 

그림을 완성하고 벽에다 딱 붙여 줬어요 ^^

 

랄프도 피곤했는지 엄마 옆에 눕습니다.

 

 

 

잠시 후 캐서린이 일어나서 아들을 위한 요리를 시작합니다.

 

내일 먹을 반찬 준비겠죠!

 

 

양상추를 샤샤샥 썰고요~

 

 

토마토도 동글동글 썰어줍니다.

 

 

짜잔 맛있는 샌드위치가 만들어졌습니다.

 

요리하는 동안 레벨도 같이 올랐네요 ㅎㅎ

 

(이것은 일석이조입니다!)

 

 

늘 만들고 먼저 먹어보는 캐서린입니다. ㅋㅋㅋ

 

 

와우~저녁식사가 아니라 야참이네요 ㅎㅎ

 

야참을 먹고 설거지를 하니 시간이 밤11시 59분을 가르키네요!

 

 

설거지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캐서린입니다.

 

야참 후 다시 새벽을 달리겠죠?

 

이제 2만 시몰레온도 고지가 눈앞에 와 있습니다.

 

   캐서린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