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후 새롭게 시작된 캐서린의 일과 입니다.
사실 업데이트 후 오류가 나서 캐서린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먼저 달라진 점은 이웃이 인사를 하러 온다는 거죠!
이젠 다른 심을 찾으러 다닐 필요 없이 친구를 만들어 줄 수도 있게 되어서 맘에 듭니다.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아요!
아쉽게 빈곤챌린지때의 가족들과는 이별을 해서 아쉽지만
다행히도 캐서린만은 제가 살려 냈습니다. ㅠ ㅅ ㅠ
최대한 빈곤챌린지때의 모습을 유지하려고 했는데 모르겠네요 크흑 ㅠ ㅅ ㅠ
어쨋든 새로운 이웃들과의 대화가 즐겁습니다. 대화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몇샷을 찍었습니다.
빈곤챌린지 중후반에는 너무 집에만 있었기에 밖에도 자주 둘러보고 플레이하려고 해요!
그래서 크리스토퍼를 만났던 방울뱀바에 왔습니다.
누군가 쓰레기통을 뒤지네요;;;
역시 고트가의 알렉산더도 보이구요!
여유로운 모습이 좋아서 찍었습니다.
일단 옛 추억을 되살려 보려고 낚시를 해 봤어요 ㅎㅎ
금붕어를 잡았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녁이 되어 가니 방울뱀 바에 사람이 많아져서 얼른 들어갔어요!
고트가의 벨라,카산드라, 알렉산더등 다 있습니다. ㅎㅎㅎ
왠지 느낌있는 바텐더두 있구요~
마을 심들의 모습들이 다 달라졌네요!
캬~정말 분위기 제대로 인듯해서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서 예전처럼 광물도 캐구요~
공원에 갔는데 뭔가 매력적인 심이 보여서 찍어 봅니다.
왠지 다시 시작하니 심들도 새로워졌어요~
특히 여심들이 개성이 강하고 각자 매력있는 심들이 많아져서 신기했답니다.
맘에 들어서 친구하면 좋을 것 같아서 대화를 나눠 봤어요~
(사실 같이 체스하려고 했는데 남심이 오는 바람에 요렇게;;;;)
금방 친해져서 자유의지로 같이 구름도 봤답니다.
대화도 잘 통하는듯 했어요!
뭔가 더 생동감 있는 마을심들이 생겨나서 기쁘네요 ㅎㅎㅎ
캐서린도 한층 기분이 좋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다른 심들 구경하다가 요상한 자세를 취하길래 봤더니
오모나 //ㅅ//
아련아련한 샷을 찍네요~
마치 애니메이션의 백합물을 보는듯합니다;;;
공원에 맛난 음식이 놓여 있길래 먹개 했는데 주변환경이 넘 이뻐서 또 찍어보구요 ㅎㅎ
노숙자 언니도 보이길래 찍었는데 아름다우시네요~>ㅅ<
예전처럼 광물도 캐고 하니까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 들어서 뭉클합니다 ㅎㅎ
캐서린은 변함없이 돈을 좋아합니다. ㅎㅎ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조깅을 하고 있는 여심과 대화를 나눕니다.
칼리엔테 집안의 엄마 니나와 다이나인가요? 두 자매의 엄마이십니다.
신나게 대화를 나눠요~
공과금을 납부하는 것은 고통이지만
집배원인 여심도 이쁘네요 >ㅅ<
나름 매력있어요~
뭔가 패션도 각각 개성이 넘칩니다.
카트리나와 친구된 기념으로 사진도 찍구요~
이제부터 친구가 된 심과는 꼭 저렇게 사진을 찍어서 벽에 붙여두려고 해요 ㅎㅎ
빈곤챌린지때와는 다르게 살아보고자 합니다. ㅎㅎ
남심들 얼굴은 아직 파악이 안 돼요~
아직도 자세히 보면 다 크리스토퍼처럼 생긴것 같아요 ㅋㅋㅋ
남편의 그늘에서 벗어나야할 것인데 말이죠 ㅠ ㅅ ㅠ
고트가의 벨라와도 친구가 되기 위해 불렀어요 ㅋㅋ
다행히 벨라 특성이 착해서 좋은 것 같아요~
캐서린처럼 가족애가 강합니다. 그래서 비슷한 특성에 관해서 대화를 하면
호감이 더 많이 오르는 것 같아요!
삶을 즐기며 살라고 기타도 사줬습니다. ㅎㅎㅎ
아직 경찰로서 성공해 보질 못해서 다시 경찰로 취직도 하구요 ^-^
경찰이 된 캐서린 제복을 입은 모습도 귀염귀염합니다. ㅎㅎ
제가 플레이하는 스크린샷을 종종 올릴 예정입니다. ㅎㅎ
아무튼 지금의 캐서린은 삶을 즐기고 살고 있어요!
돈이 부족하면 열심히 돈을 벌고
승진을 위해서 야근도 하구요~
쉬는 날에는 친한 친구들과 파티를 하고 춤도 추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
사실 빈곤챌린지 가족이 날라가서 속상하고 가슴이 막 아파요 ㅠ ㅅ ㅠ
나름 애착이 가족이었는데 말이죠...
아쉽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마당에
빈곤챌린지로 늘 돈벌기에만 집중되어 있던 삶을 변화시켜 주기로 했어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스샷이 있으면 모아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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