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의 광석 줍기와 개구리 찾기가 빈곤챌린지의 8일을 지나 어느덧 9일로 접어 들었어요. 다행히 모든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후후후 집으로 갑시다! 집에 왔습니다. 너무 피곤한지 자유의지로 침대에 들어가네요 ㅎㅎ 다른 욕구도 다 떨어졌기 때문에 분명 자다가 깰 것 같아서 제일 급한 화장실부터 가고 오늘 수확한 물건과 그림을 다 팔고 자야 했어요! 욕구창이 마치 3일째 되던 날처럼 뚝뚝 떨어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도 꽤 수입이 쏠쏠할 듯 해요! 자려고 하는 애를 다시 일으킵니다. 화장실도 가고요~ 화장실에서 볼일 보기 전에 수수께끼 상자 다 열어뒀습니다. 이거 하는데도 캐서린이 짜증이 이만저만 아니었답니다. 이렇게 피곤할 때는 사실 건드리면 안 되는건데 우리는 목표가 있으니까요! 근데 캐서린의 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