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날들의 연속..
요새 드는 생각...
내가 과연 뭘 잘 할까?
생각해 봐도 여전히 머릿속은 하얗다.
머리와 마음은 아직 어린 그 시절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더 적응이 안 되는 것 같다.
정말 인생의 행복이 있을까?
내 행복이 어서 나에게도 다가와 주기를 바래 본다.
지금의 나는 한 없이 나약하고 밑바닥까지 가라 앉아 있다.
힘을 내려고 해 봐도 현실은 희망의 가지들을 꺾어 버린다.
한 없이 밑으로 가라 앉는 듯한 느낌...
날마다 언젠간 나에게도 짠~ 하고 나타날
즐거운 날들이 생기기를!
그래도 힘겹게 오늘도 나는 행복이 나에게 다가오는 특별한 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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