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길...

나의 하루하루/하루 일기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길...

베베하나 2015. 5. 15. 01:53

 

 

힘겨운 날들의 연속..

요새 드는 생각...

내가 과연 뭘 잘 할까?

생각해 봐도 여전히 머릿속은 하얗다.

머리와 마음은 아직 어린 그 시절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더 적응이 안 되는 것 같다.

 

정말 인생의 행복이 있을까?

내 행복이 어서 나에게도 다가와 주기를 바래 본다.

지금의 나는 한 없이 나약하고 밑바닥까지 가라 앉아 있다.

힘을 내려고 해 봐도 현실은 희망의 가지들을 꺾어 버린다.

 

한 없이 밑으로 가라 앉는 듯한 느낌...

날마다 언젠간 나에게도 짠~ 하고 나타날

즐거운 날들이 생기기를!

그래도 힘겹게 오늘도 나는 행복이 나에게 다가오는 특별한 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