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식사를 조심했지만 열심히 운동을 한 것도 아니고
설렁설렁 움직여서 고도비만의 강점 빠른시일에 몸무게 빼기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이 되버린지 오래! 확실히 요요도 많이 겪었기 때문에
몸이 달라지는데는 시간이 걸릴듯하다. 6월쯤 되면 일도 한가해 지고
좀 더 움직일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다.
하지만 엄마께서 수술을 하셔야 하고 지속적으로 병원을 다니셔야 되기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오늘은 적게 먹었던 날들에 대한 보상을 위해선지
폭식을 했다. 정확히 말하면 쉴새 없이 먹었던 것 같다.
잠은 슬슬 일찍 자기 시작했다. 그래서 주말에도 좀 더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
그 부분은 희망적이다. 하지만 식이요법은 주의가 필요하고
운동 시간은 극히 부족하다. 살짝 더 움직이는 정도일 뿐 ㅠ ㅅ ㅠ
조금 더 부지런을 떨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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