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게임이야기/심즈4 플레이 일지' 카테고리의 글 목록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야기/심즈4 플레이 일지 8

심즈4 -잊혀진 그들의 흔적 2 -집순이의 로망!!! 집에서 친구와 신나게 놀기!!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 분신이기 때문에 기억을 로딩하겠습니다~~ ~~기억 로딩중~~~ 스타트!!! 확장팩을 구입하고 새로운 마을에 이사를 왔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의 또 다른 마을입니다. 프로방스풍의 뭔가 아기자기한 작고 낡은 집입니다. 집순이인 베베하나는 집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하루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클럽을 만들었죠~ 음... 어떤 클럽을 만들까? 라고 생각하다가 춤과 그림을 사랑하는 친구들의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온 클럽회원은 바로 이 남심이었습니다. 무려!!! 춤 꽤나 잘 추는 DJ를 모셨습니다. 거물급 DJ 앞에서 정신줄 놓고 자기가 디제잉을 함니다. 클럽원들의 복장은 핑크와 스카이 블루의 편안한 복장으로 맞췄어요... 처음 이 모임의 회원은 조촐하게 두..

심즈4 플레이 일지가 돌아왔습니다!! 일명 잊혀진 그들의 흔적 -1

여러분 안녕하세요!! 몽글몽글대두단백이 베베하나로 돌아왔습니다. ^-^ 2017년을 맞이해서 지나간 가족들의 이야기를 가져와 봤습니다. 원래는 잊혀진 그들의 흔적은 1편으로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생각 보다 많은 양으로 2편으로 가져왔습니다. //ㅅ// 그럼 옛 기억속에 친구들을 불러드립니다~~~ ~~~기억 로딩중~~~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심즈4의 세계에 머물다 간 무수한 심들입니다. 그들은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누군가의 인생에 잠깐 스쳐 지나가는 행인이기도 했습니다. 2017년에 플레이 일지를 새롭게 써 나가기 전에 남겨진 그들의 이야기를 먼저 모아 봤습니다. 우선 야심차게 계획했었던 연애시뮬레이션 특집 플레이를 진행하려고 한 그 가족부터 만나 보시겠습니다. 연애시뮬레이션의 묘미는 캐릭터의 개성이었..

심즈4 모두 함께 놀아요~스핀마스터 모임! 클럽체험

심즈4 확장팩 모두 함께 놀아요!와 함께 빈든부르크라는 새로운 마을이 생겼습니다. 마을에 여러 심들이 살고 있길래 궁금해서 마우스로 이리저리 움직이다 맘에 드는 자매를 발견했어요! 자매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더니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베르가의 자매예요~ 두 자매만 따로 사는 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하면서 알게 될 듯한데용~ 새로운 헤어를 장착하고 있네요~ 요새 핫한 투톤 염색한 헤어도 이쁘네용~ 민트색 헤어는 유키라는 친군데 고등학생이고 조용한 문학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귀엽고 통통 튀는 이미지의 친구예요~ 투톤헤어의 언니 캔디 베르입니다. 원래는 동생으로 플레이 해 보려고 했는데 ㅎㅎㅎ 의도치 않게 두 사람이 속한 동호회(심즈4에서는 모임)에서 활동적인 모임에 가입중인 언니 캔디를 선택하..

심즈4 오랜만에 켠 김에 연애시뮬레이션?!

몽글단백이가 오랜만에 심즈4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업데이트 패치등으로 인해 심즈 아이템 사용이 원할하지 않아서 Mod폴더를 싹 밀고 다시 다운을 받았어요. 기념으로 심들을 만들다가 문든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하듯 캐릭터들을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여기에는 사뭇 익숙한 캐릭터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만나보시죵~~ 가상 스토리의 주인공들 이사벨라 로스 : 금발에 새침한 아가씨입니다. 아래 캐릭터는 익숙하시죠? ㅎㅎㅎ 제가 사랑하는 바로바로 캐서린 베이커양입니다. 캐서린 베이커 귀여운 이미지의 캐서린입니다. ㅎㅎ 여러 심들 중에 동양적인 느낌의 스킨을 받아서 만든 여심인데 플레이할 때 스킨이 이상한 버그처럼 보여서 스킨을 다른 걸로 할 예정입니다만 이름은 성을 먼저 써서 단 하나양입니다. 흑인 여성인 켈리 왓슨양..

캐서린과 유년시절 여행기 플레이 중입니다.

오랜만에 플레이 소식으로 찾아뵙네요 //ㅅ// 빈곤챌린지의 주인공 캐서린의 어린 시절 플레이를 하려다 잠시 다른 가족을 플레이하고 있는데 플레이 소식으로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려고 해용 //ㅅ//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당~ 모든 사람들에게는 모두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즈4 세상도 그런 우리의 삶을 닮았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사는 심도 있고, 가난하지만 꿈을 향해 걸어가는 오늘의 두 자매와 같은 심도 있죠! 캐서린의 유년기는 작지만 풍요로운 마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굉장히 부유하게 살고 있습니다만 예외인 가족이 있죠... 지금 소개하는 헌터 가문의 헬레나와 클레어입니다. 부모님은 일찍이 돌아가시고 언니가 부모님의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헬레나는 아주 씩씩하고 다정한 언..

심즈4 - 현재 플레이 하는 뉴타운 가족들

안냥하세요~몽글몽글대두단백입니다. 오랜만에 플레이 일지를 쓰네요 ㅎㅎ 빈곤챌린지가 끝나고 새로운 가족들이 합류를 했답니다. ㅎㅎ 그중 몇 가족을 소개하고자해요 ㅎㅎ 첫번째는 베이커 가족입니다. ㅎㅎㅎ 베이커 가족에 최강동안 아빠입니다. ㅎㅎ 멍한 게 누굴 닮지 않았나요 ? 베이커 가족의 집은 라벤다 향기 물씬 풍기는 멋진 곳이 입니다. ㅎㅎ 부엌은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베이커 가문의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베이커 가문에는 로맨티스트 큰 딸 케이트와 막내 딸 캐서린이 살고 있습니다. 한창 사춘기에 사랑에 대한 갈망이 큰 케이트는 한창 반항기입니다. 그래서 아빠 엄마는 걱정이 큽니다만 막내 캐서린은 그런 아빠 엄마에게 마음의 평화를 갖게 해 주는 귀염둥이 막내 딸입니다. ㅎㅎ 근데 이름..

심즈4 업데이트 후의 캐서린과 마을의 여심들

업데이트 후 새롭게 시작된 캐서린의 일과 입니다. 사실 업데이트 후 오류가 나서 캐서린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먼저 달라진 점은 이웃이 인사를 하러 온다는 거죠! 이젠 다른 심을 찾으러 다닐 필요 없이 친구를 만들어 줄 수도 있게 되어서 맘에 듭니다.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아요! 아쉽게 빈곤챌린지때의 가족들과는 이별을 해서 아쉽지만 다행히도 캐서린만은 제가 살려 냈습니다. ㅠ ㅅ ㅠ 최대한 빈곤챌린지때의 모습을 유지하려고 했는데 모르겠네요 크흑 ㅠ ㅅ ㅠ 어쨋든 새로운 이웃들과의 대화가 즐겁습니다. 대화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몇샷을 찍었습니다. 빈곤챌린지 중후반에는 너무 집에만 있었기에 밖에도 자주 둘러보고 플레이하려고 해요! 그래서 크리스토퍼를 만났던 방울뱀바에 왔습니다. 누군가 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