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 분신이기 때문에 기억을 로딩하겠습니다~~ ~~기억 로딩중~~~ 스타트!!! 확장팩을 구입하고 새로운 마을에 이사를 왔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의 또 다른 마을입니다. 프로방스풍의 뭔가 아기자기한 작고 낡은 집입니다. 집순이인 베베하나는 집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하루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클럽을 만들었죠~ 음... 어떤 클럽을 만들까? 라고 생각하다가 춤과 그림을 사랑하는 친구들의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온 클럽회원은 바로 이 남심이었습니다. 무려!!! 춤 꽤나 잘 추는 DJ를 모셨습니다. 거물급 DJ 앞에서 정신줄 놓고 자기가 디제잉을 함니다. 클럽원들의 복장은 핑크와 스카이 블루의 편안한 복장으로 맞췄어요... 처음 이 모임의 회원은 조촐하게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