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빈곤챌린지' 태그의 글 목록

심즈4 빈곤챌린지 14

심즈4 빈곤챌린지 번외편 -큐피트의 선택은?!

짧은 번외편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 비슷하게 나왔어요;;; 스크롤 압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늘 그렇지만 너그러이 용소해 주시옵소서 ㅠ ㅅ ㅠ 그럼 번외편을 시작하겠습니다. 크리스토퍼의 집으로 왔어요... 쓸대없이 멋을 한껏 부리고 있는 크리스토퍼입니다. 금 체인 목걸이를 하고 있는 힙합 청년입니다. 크리스토퍼의 집에 와서 바로 우리 캐서린과 썸타는 여성들을 불러오려고 했지만 시간이 새벽이라 전화해도 초대를 못할 것 같아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할 것은 없고 해서 그림 그리고 싶어 하길래 그림을 그리게 했습니다. 윽...캐서린은 약혼녀이고 이름이 같은 여심과 나머지 한 명은 연인으로 나오네요.. -ㅅ-췟... 속이 부글부글하지만 참고 다시금 플레이를 합니다. ' 그림을 다 그리고나서 어린이..

심즈4 빈곤챌린지 18 -크리스토퍼의 비밀

브금과 함께 들으시려면 플레이를 눌러 주시와용~ 지난 시간에 캐서린의 약혼남 크리스토퍼와 둘이 데이트를 하다 미심쩍은 크리스토퍼의 행동 때문에 크리스토퍼의 집을 찾아 갔습니다. 자상하게 웃고 있어요! 오늘 우리는 크리스토퍼의 관계창을 보러 온 거랍니다. 가차 없이 두둥~ 딱 열었더니!!!!!!! 어머나!!!! 우리 캐서린을 빼고도 2명이나 더 있어요!!! ㄱ- 어제 만났던 여심 역시나 둘이 뭔가 있는 것 같았더니 역시나네요! 여기서 크리스토퍼에게 정이 싹 떨어지는 동시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느낌이어서 분노게이지가 상승했습니다. 둘이 헤어지게 해서 다른 짝을 만들까 -ㅅ- 여러 생각을 했지만 일단 잠시 둡니다. 빈곤챌린지가 중인데 여러가지 스토리가 생기는 심즈4 입니다. -ㅅ-묘한 감정을 감추고 캐서린..

심즈4 빈곤챌린지 17 -캐서린과 랄프

바로 시작합니당~슝~빈곤챌린지 16과 연결되는 새벽의 성장 과정입니다~캐서린의 아들 랄프는 플레이어의 결정으로 태어나자마자 어린이로 성장합니다. 제발 엄마를 좀 닮아 주련 ㅠ ㅅ ㅠ두둥 앞모습을 봤는데 ..... 뭔가 아이 답지 않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아이가 태어났어요~머리스타일을 바꿔서 큼직하게 찍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당~ 랄프입니다~~~원래 머리는 아래 사진과 같았엉~ㅎㅎ나쁘진 않지만 혹시나 해서....바꿔봤어요 ㅋㅋㅋㅋ피부색은 아빠, 머리색과 눈동자는 엄마, 전반적인 외모는 아빠의 강인한? 눈을 많이 닮았습니다;;;아직은 어린이라 커 봐야 알듯하지만 알 수 없는 강인한 아빠의 유전자가 걱정입니당 ㅠ ㅅ ㅠ 나름 귀...귀엽습니다. 포크가 얼굴 길이의 반이나 됩니다 ㄷㄷㄷ 눈빛이 살아 있는 랄프이..

심즈4 Get to work(직장의 고수)빈곤챌린지11 - <징글 맞은 인연...>

오랜만에 캐서린과 만나네요~ 그러고 보니 빈곤챌린지에서 기본적인 룰은 거의 완성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제 남은 것은 : 1. 집에 필요한 가구들 다 넣기! : = 요건 거의 완성 되 가고 있음. 2. 20000시몰레온을 모으기 : = 사실상 집이 완성되고 2만 시몰레온을 모으면 빈곤챌린지는 끝납니다. 3. Get to work(직장의 고수) : 2만 시몰레온 달성하면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빈곤챌린지는 2번만 달성 하면 사실상 빈곤을 면하게 되는거죠! ㅎㅎㅎ 하지만 우리는 확장팩 체험 까지가 빈곤챌린지 미션이기 때문에~ 열심히 가야 합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11일의 캐서린을 만나러 갑니다~ 슝~~~ 우리의 캐서린은 지금 쿨쿨 잠을 자고 있어요~ 하지만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난리네요. 우리 캐서린 스..

심즈4 Get to work(직장의 고수)빈곤챌린지 10 - 캐서린의 비밀 레시피

안녕하세용~몽글몽글대두단백이입니다.^0^ 빈곤챌린지가 벌써 10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요번에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10일차에 캐서린의 머리스타일에 변화가 생겼답니다. 헤헤 ^0^ 오늘은 몰랐던 새로운 캐서린의 요리 레시피가 공개 됩니다. 음식의 음자도 모르는 캐서린이 만든 가든 샐러드의 비밀의 레시피 오늘 밝혀집니다! 여러가지 변화가 생기는 우리 캐서린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아직은 맛있는 잠에 빠져 있어요! 쿨쿨 잘 잡니다. 하지만 악몽을 꾸나 봅니다. 아직도 화장실이 없어 고생하던 때의 기억들이 캐서린을 괴롭히네요! 간밤에 악몽은 씻은듯이 잊어버린 캐서린은 행복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갖춰졌고 온전한 화장실이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나 봐요! 배도 고프고 악몽을 꾼 탓에 지루해..

심즈4 Get to work(직장의 고수)빈곤챌린지9- 운명의 두근두근?!

공원에서의 광석 줍기와 개구리 찾기가 빈곤챌린지의 8일을 지나 어느덧 9일로 접어 들었어요. 다행히 모든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후후후 집으로 갑시다! 집에 왔습니다. 너무 피곤한지 자유의지로 침대에 들어가네요 ㅎㅎ 다른 욕구도 다 떨어졌기 때문에 분명 자다가 깰 것 같아서 제일 급한 화장실부터 가고 오늘 수확한 물건과 그림을 다 팔고 자야 했어요! 욕구창이 마치 3일째 되던 날처럼 뚝뚝 떨어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도 꽤 수입이 쏠쏠할 듯 해요! 자려고 하는 애를 다시 일으킵니다. 화장실도 가고요~ 화장실에서 볼일 보기 전에 수수께끼 상자 다 열어뒀습니다. 이거 하는데도 캐서린이 짜증이 이만저만 아니었답니다. 이렇게 피곤할 때는 사실 건드리면 안 되는건데 우리는 목표가 있으니까요! 근데 캐서린의 표정이..

심즈4 Get to work 빈곤챌린지 7 - 7일차! 광물 발굴가에서 화가로 전향할까요?

안녕하세요! 대두단백이 오늘도 조금 늦게 빈곤챌리지 7일차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스샷이 적은 줄 알았는데 꽤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ㅎ 어제 빈곤챌린지 이야기를 하고 7일차로 넘어가겠습니다. 어제는 이젤을 구입해서 그림을 그리면서 중간중간 돈을 벌었습니다만, 이거 이거 점점 수입이 쏠쏠해지는 게 발굴가에서 화가로 직업을 바꿔야 되는 게 아닌가 고민을 했었답니다. 참 행복한 고민이죠! 자~이제부터 7일차 플레이 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스타트!!! 지난 시간에는 스토브를 살까 하는 고민 때문에 나름 살림살이 위치를 바꿔줬었죠! ㅎㅎㅎ 제가 핑크색과 하늘색을 너무나 좋아해서 색상은 핑크 계열 과 하늘 계열의 가구들을 눈여겨본답니다. 파스텔톤을 좋아해요! ㅎㅎㅎ 사설이 또 길어지네요! 이야기하다 보면 언제나 자..

심즈4 Get to work 빈곤챌린지 6 - 6일차! 순조로운 하루가 시작된다.

안녕하세요! ^-^ 대두단백입니다. 원래 12시 자정에 맞춰서 글을 올리고 있는데 오늘은 조금 늦었네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6일차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재밌게 봐 주시면 좋겠어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집에 오자마자 깊게 잠들었어요~ 그 상태로 쭉 잠을 자고 있었죠. 곧 아침이 밝아 올 것입니다. 밤새 저는 저 녹색 연기 폴폴 풍기는 그릇 때문에 고민을 했어요! 냉장고를 사서 뿌듯한 것도 잠시 저 식기들을 어떻게 처리하냐 여간 귀찮은게 아녔어요! 그래서 원래는 나중에 사려고 했던 수도시설을 사 주기로 했답니다. 이 모든 것은 캐서린이 자는동안 발생한 이야기입니다. ㅋㅋ 지난 시간..

심즈4 Get to work(직장의 고수) 빈곤챌린지 5- 다섯째 날의 일기<흥해라 캐서린!>

빈곤챌린지 5일차가 되었어요! 어제는 침대를 사면서 침대의 효과를 제대로 봤습니다. ㅎㅎ 갑자기 부자가 된듯 해서 얼떨떨한데요~! 어젠 공원에서 발굴? 캔 광물들이 제값을 톡톡히 했죠! 그래도 아직은 부족한 것들이 많아요! 부지런히 돈을 벌어서 신흥갑부가 되야죠! 고트나, 랭그랩처럼 부유해져서 자신의 가정을 꾸리며 직업을 갖게 되길 희망해봅니다. 자 5일차의 문을 열어봅니다. 캐서린이 자다가 일어났어요! 왜냐구요? 4일차에 캐서린이 자는 동안 냉장고 가격을 보고 조금만 노력하면 냉장고를 손에 넣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에너지도 어느 정도 차서 일으켰어요~! 먼저 우리의 재테크 식물 가꾸기부터 시작합니다. 캐서린이 식물을 가꾸는 동안 제가 하는 일이란? 광물이 어디있는지 매의 눈으로 휩쓸고 다닙니다. 집..

심즈4 Get to work(직장의 고수) 빈곤챌린지 4- 넷째 날 캐서린과 침대! 침대의 효과란?

안냥하세요~대두단백이 인사올리옵니다~ 빈곤챌린지 4일차 내용을 갖고 왔습니다. 스크롤의 압뷁이 예상 되옵니다. //ㅅ//오늘도 재밌게 봐주시길 바라면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빈곤챌린지 4일째가 되었네요! 비록 저렴이 침대이지만 침대가 생겨서 푹 수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왠지 모를 뿌듯함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삼일째의 악몽에서 아직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에너지창 보이시나요? 후덜덜덜 합니다. 에너지는 잘 채울 수 있지만 재미, 사교, 위생 등등을 채우기에는 여전히 부족해요.. 침대가 생겼다고 좋아할 땐 언제고.... 하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읎지요(멘탈의 메롱화) 어쩔수 없습니다. 잠든자를 일으켜 세웁시다. 잠에서 깬 캐서린은 표정이 왠지모르게 슬픕니다 불안합니다. 덜덜덜 윽~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