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번외편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 비슷하게 나왔어요;;; 스크롤 압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늘 그렇지만 너그러이 용소해 주시옵소서 ㅠ ㅅ ㅠ 그럼 번외편을 시작하겠습니다. 크리스토퍼의 집으로 왔어요... 쓸대없이 멋을 한껏 부리고 있는 크리스토퍼입니다. 금 체인 목걸이를 하고 있는 힙합 청년입니다. 크리스토퍼의 집에 와서 바로 우리 캐서린과 썸타는 여성들을 불러오려고 했지만 시간이 새벽이라 전화해도 초대를 못할 것 같아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할 것은 없고 해서 그림 그리고 싶어 하길래 그림을 그리게 했습니다. 윽...캐서린은 약혼녀이고 이름이 같은 여심과 나머지 한 명은 연인으로 나오네요.. -ㅅ-췟... 속이 부글부글하지만 참고 다시금 플레이를 합니다. ' 그림을 다 그리고나서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