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휴식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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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 타는 고양이 루루와 생후 2일차 아기 고양이 (영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루루의 아가들 영상을 가져왔어요. 첫날은 너무 놀라서 영상을 제대로 찍지도 못했다가 하루가 지나고 기념 촬영을 해 봤어요. 아가들이 작고 여려서 조심스럽게 엄마 고양이 루루의 눈치를 보면서 찍었어요. 기록을 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또 어땠는지 가물가물할 때가 있어서 이곳에 글을 올려요. 너무 작아서 아기가 다칠까 조마조마했었습니다. 아가들이 어느 정도 크고 잘 놀고 튼튼해져서 이제야 글을 쓰게 됩니다. 손을 안 타서 걱정이었던 루루는 순산을 했고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찍을 때 아이들은 호빵 같은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작고 귀여운 아이들과 매일매일 즐겁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엄마 고양이의 눈치를 보면서 영상을 찍어..

아기 고양이를 키운다는 건 (손 안 타는 고양이 임신과 출산)

2022년 3월 30일 루루가 아이를 낳았다. 손을 타지 않는 고양이. 임신한 줄도 모르고 데려온 아이가 아이를 낳았어요. 점점 배가 부풀면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임신을 확신한지 얼마나 되었을까 아이가 첫 출산인데 사람 손을 타지 않고 거부하느라 출산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걱정하고 있던 그 어느날에 아이가 방에서 보이지 않아 찾다가 살포시 열어둔 작은방 옷장에서 무언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버렸습니다. 루루가 가족이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손을 타지 않아 임신을 확인했을 때 걱정만 앞섰지만 다행히 루루가 순산을 해서 귀여운 아기들이 무사히 태어났어요. 시간이 흘러 오늘에서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기에 기록을 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오랜만에..

오랜만에 나의 블로그에 와 봤어요. 이사도 하고 고양이 가족들도 같이 생활하게 되었어요. 다묘다묘한 삶을 살게 되었고 일을 쉬게 되었어요.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고양이들이 가족이 되었어요. 게다가 최근에 함께 하게 된 엄마 고양이가 아가들을 낳아 줘서 정말로 대가족이 되었어요. 우리 고양이들의 이야기도 가끔 기록하고자 해요. 이제부터 다시 조금씩 기록하고자 합니다.

나의 하루하루 2022.04.09

심즈4 -잊혀진 그들의 흔적 2 -집순이의 로망!!! 집에서 친구와 신나게 놀기!!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 분신이기 때문에 기억을 로딩하겠습니다~~ ~~기억 로딩중~~~ 스타트!!! 확장팩을 구입하고 새로운 마을에 이사를 왔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의 또 다른 마을입니다. 프로방스풍의 뭔가 아기자기한 작고 낡은 집입니다. 집순이인 베베하나는 집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하루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클럽을 만들었죠~ 음... 어떤 클럽을 만들까? 라고 생각하다가 춤과 그림을 사랑하는 친구들의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온 클럽회원은 바로 이 남심이었습니다. 무려!!! 춤 꽤나 잘 추는 DJ를 모셨습니다. 거물급 DJ 앞에서 정신줄 놓고 자기가 디제잉을 함니다. 클럽원들의 복장은 핑크와 스카이 블루의 편안한 복장으로 맞췄어요... 처음 이 모임의 회원은 조촐하게 두..

심즈4 플레이 일지가 돌아왔습니다!! 일명 잊혀진 그들의 흔적 -1

여러분 안녕하세요!! 몽글몽글대두단백이 베베하나로 돌아왔습니다. ^-^ 2017년을 맞이해서 지나간 가족들의 이야기를 가져와 봤습니다. 원래는 잊혀진 그들의 흔적은 1편으로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생각 보다 많은 양으로 2편으로 가져왔습니다. //ㅅ// 그럼 옛 기억속에 친구들을 불러드립니다~~~ ~~~기억 로딩중~~~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심즈4의 세계에 머물다 간 무수한 심들입니다. 그들은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누군가의 인생에 잠깐 스쳐 지나가는 행인이기도 했습니다. 2017년에 플레이 일지를 새롭게 써 나가기 전에 남겨진 그들의 이야기를 먼저 모아 봤습니다. 우선 야심차게 계획했었던 연애시뮬레이션 특집 플레이를 진행하려고 한 그 가족부터 만나 보시겠습니다. 연애시뮬레이션의 묘미는 캐릭터의 개성이었..

심즈4 정유년 세일로 드!!디!!어!! 시끌벅적 도시생활 확장팩을 GET!!!

요새 다시금 심즈의 세계로 돌아온 몽단백입니다. ㅎㅎㅎ >ㅅㅅㅅ< 조만간 조촐하고 간단한 소박한 플레이 일지를 가져올 예정이었답니다. 한 동안 게임에 손을 놓다 시피했는데 요새 한창 열심히 플레이 중이랍니다. 게다가 오랜만에 열어본 심즈4 스크린샷 폴더에 있던 잊혀진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도 살짝 같이 가져오려고 준비중입니다. 늦었지만 조금씩 플레이 일지를 다시금 써 보려고 해요! 첫번째 일지는 지금까지 플레이했다 사라진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두 번째는 일지는 현재 초기 가족을 만들고 나서 노치트로 상점을 꾸려나가는 제 현재 플레이중인 남심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올까 해용~ㅎㅎㅎ 세 번째는 정유년 이벤트로 산 확장팩을 제대로 누려보고 간단하게 일지를 써 볼까 합니다. 세 번째는 앞으로의 플레이에서 실..

2017년 1월25일에 나온 심즈4 뱀파이어 트레일러 가져왔어용~

1월25일 그러니까 어제네요 ㅎㅎㅎ 게임팩이 나왔습니다. 뱀파이어 게임팩이네요~ㅎㅎ 요번에는 아쉽게도 그렇게 구미가 당기는 게임팩이 아니네용...ㅠㅠ 뱀파이어 한 종류로 나온 게임팩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좀 더 다양한 괴물들이 나왔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여기서 조금 늦은 뱀파이어 팩에 대한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고 갑니다~ 즐거운 명절, 행복한 명절 되세용~^-^/

심즈4에 드디어!!! 유아가 나타났습니다!!! 2017년 1월 12일

안녕하세요! 몽글몽글대두단백입니다. 오랜만에 심즈4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하루 늦었지만 즐거운 소식을 들고 왔어요 에헴~ 드디어!!! 심즈4에 드디어 귀엽고 사랑스런 유아가 생겼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오랜만에 심즈4에 들어가니 이런 귀염귀염한 소식이 나왔네요 ^-^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공식 홈페이지 https://www.thesims.com/ko_KR/news/sims-4-adds-toddlers 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사진만 투척하고 얼른 플레이하러 갑니다. ^0^~ 위에 두 사진은 공식홈페이지 사진이랍니다~ 아래는 빈곤챌린지의 꼬마 캐서린입니다. 동글동글 귀엽습니다. +ㅅ+~하아.... 그럼 전 심즈4의 아기 키우러 가겠숩니다~ㅎㅎ 모두 행복한 하루 되셔요~^-^/

12월의 미미박스 럭키박스 구매 결과 한참 늦은 게으름뱅이 ㅠㅅ ㅠ

12월의 럭키박스 이야기를 지금에서야 하네용 ㅠㅠ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위해 구매한 미미박스의 럭키박스... 첫 구매에 나름 ㅠㅠ 1등을 바라는 순진순진한 생각을 해 버렸다. ㅎㅎ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열어 본 럭키박스 내용물은!!! 홈페이지에 등수를 확인해 보니 6등이었습니다. ㅠ0ㅠ 화장품에 대해 잘 몰라서 모르지만 마침 폼클렌징이 똑 떨어져 있는 차에 그래도 6등 한 것이 어디냐 싶어서 섭섭하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ㅠ0ㅠ 그래도 조금 아쉽습니다. 크흑....욕심은 한계가 없숩니다~ 게을러서 12월 11일에 구매한 럭키박스를 이제서야 올립뉘다 킁...

빌리부트 세 달째 스타트!-정체기에서 마냥?!

빌리 부트 세 달째입니다. 이미 1주차 운동은 끝났고 오늘이 2주차 첫 운동이 되겠습니다. 이번에도 한달 채울 예정이에요~ 이번달은 식욕이 터져서 유지하는데 급급해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목표 체중으로 부터 16kg이 남아 있는데 ㅠㅠ 자꾸 1kg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습니다. 왜 그리 단 게 땡기고, 왜 그리 맛있는 것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을까용? 식사를 세끼 잘 챙겨먹고 배불리 먹는데 슬슬 요요의 위기가 찾아오려나 봅니다. 이겨내고 이 한달을 버텨 보려고 합니다. 앞자리 숫자만 바뀐다면 좋을텐데 오르려고만 하는 몸무게를 붙잡고 다시 누르려고 합니다. 코스 모두 완성한 다음에 다시 일기를 쓸 예정이구용~ 다른 내용들도 가져올 예정입니당~